어제 새언니한테서 부재중 전화가 와 있어서(엄마한테) 영상통화로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자마자 준기가 모모(고모) 를 찾더니 자기 발톱을 가리켰다. 한달 쯤 전에 내가 발톱에 칠해준 페디큐어가 아직 남아있는 모양이다.

그리고는 자기가 티비보면서 밥먹었는데 엄마가 티비를 껐다며 인상을 쓰면서 일렀다. 알아들을 수 없어서 언니가 통역을..

여행이 아직 일주일 남은 시점에 갑자기 서울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그리고 내가 “준기 뽀뽀!” 라고 하니 핸드폰에 진짜 뽀뽀를 하는 바람에 어찌나 웃었는지

전화를 끊자마자 준기 선물은 무얼 사야하나 고민. 가방은 벌써 12kg에 가깝다.

첫번째 몰드 만들기

필요한 재료 다 구하고
드디어 실리콘을 부었는데
경화제 섞을 때 깜빡대며 꺼지던 저울
그리고 다 붓고나서 생각하니 경화제를 적게 넣은 것 같다. 산수를 못해!

그리고 탈포기가 없으니 공기 빠지라고 쳐대고 있는데 삼십분 넘게 하고있는 듯 하다.
그래도 계속 나오네..

굳지도 않을것 같은데 저녁이나 먹을까